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합체 자마스/작중 행적 (문단 편집) == 애니메이션 == [include(틀:드래곤볼 슈퍼의 역대 보스)] 드래곤볼 슈퍼 애니 64화 후반부에 [[마봉파]]가 뭔지도 모른 채 봉인당했다가 부적을 깜빡하는 바람에 탈출한 [[미래 자마스|자마스]]가 때마침 찾아온 [[오공 블랙]]에게 인간을 얕잡아 봐선 안되겠다며 말한 뒤 포타라를 반대편 귀에 바꿔 달아 블랙과 합체, 아래의 자화자찬 대사를 읆으며 모습이 드러난다. [[파일:FusionZamasu1.png]] >'''내 모습은 정의, 내 모습은 세계...! 숭배하라.... 찬양하라....! 이 고귀하고도 아름다운... 불사이면서 최강의 신...! 자마스를...!!''' 65화에서 스스로를 '''불사와 블랙의 초인적인 전투력을 이어받았다고 하면서''' 등에 하얀 [[헤일로(종교)|광륜]]이 생기자 이를 신의 빛이라고 칭한 뒤 '''심판의 칼날'''이라며 붉은 칼날 형태의 기탄들을 광범위하게 날린 뒤 폭발 시키는가 하면 '''절대적인 천둥'''이라며 보라색 번개를 일으키고, '''성스러운 역린'''이라며 커다란 구형 에너지탄을 날린다. [[고와스]]의 말에 따르면 단순한 융합 이상으로 엄청나졌다고 한다.[* 오공과 베지터가 퓨전 시 라이벌 보정을 받듯이 자마스에게도 보정이 주어진 셈] 오공과 베지터의 팔을 뒤틀고 폭발성 칼날을 날리고 번개로 천재지변을 일으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여담으로 이 때의 전투bgm이 카이 시절 것이다.] 그러나 나름 필살기로 여기던 성스러운 역린이 베지터와 트랭크스의 부자 [[갤릭포]]에 밀리자 분노하여 트랭크스에게 기탄을 날리는데 베지터가 대신 맞고 치명상을 입는다. 이후 성스러운 역린을 재차 생성해 마무리를 하려는 찰나 오공이 옆으로 다가와 에네르기파를 날리자 오공 쪽으로 던진다. 66화에선 성스러운 역린으로 오공과 엇비슷하게 힘겨루기를 하다가 파워를 순간적으로 올린 오공의 풀파워 에네르기파에 대응하지 못하여 꿰뚫린 것도 모자라 자신 쪽으로 밀려나와 직격당한 뒤 얼굴 오른편이 보라색으로 변질되어 흉측하게 녹아내리는 몰골이 된다. [* 이 장면에서 합체 자마스가 그보다 훨씬 아래인 오공의 공격에 얼굴의 절반이 날려졌다고 설정붕괴라고 보는 사람도 있는데, 자마스의 얼굴의 반쪽이 된 이유는 대미지 때문이 아닌 블랙과 자마스의 몸의 불균형과 더불어 그 부정적인 이상 때문에 제어하지 못하고 폭주한 것이라고 보는 것이 더 알맞다.] 그 후 오공의 발목을 잡고 악력과 기 칼날 등으로 우그러뜨리려 하지만, 초사이어인 블루 계왕권을 사용해 빠져나온 오공에게 순간 당황하여 멍때리다 안면을 차여 날아간 뒤 광륜까지 깨지자, "악을 멸하지 못하는 무력한 신은 필요없다"면서 주변 구름으로부터 생성된 보라색 번개를 오른팔에 직격시켜 흐물거리며 부풀어 오르게 만들고는[* 이때 보면 흘러내리는 보라색 육편인지 체액인지가 그의 옷에도 묻어 있다.] 폭주한다. 이후 기력을 소진한 두 사이어인과 이를 수습한 트랭크스의 곁으로 날아온 [[고와스]]의 추론에 의하면, 그의 몸이 흉측하게 변한 건 불사인 자마스와 불사신이 아닌 블랙 간의 밸런스가 서로 맞지 않은[* 혹은 재생 범주가 블랙의 부분까지는 완전히 적용되지 않아 몸의 형태만 어찌어찌 수복된 것이라고도 할 수 있으나 오공보다 합체 자마스가 훨씬 강하므로 에네르기파로 저렇게 데미지를 받는 게 밸런스 붕괴로 여기는 시청자들이 꽤 많았고, 결과적으로 고와스의 결론과 제노버스 2에서의 대사에서 데미지를 받은 게 아니라 에네르기파로 단지 자극을 받은 것 뿐인데 오공 블랙과 자마스의 부정적인 이상이 전부 합쳐져 기를 제어하지 못해 폭주하게 된 것이라는 게 밝혀져 에네르기파 vs 성스러운 역린에 대한 밸런스 붕괴 논란은 종결되었다.] 결과이고, 그 때문에 승기가 있으나 그러기 위해선 현재 이상의 강한 힘으로 깨뜨릴 필요성을 언급한다. 이후 [[동쪽 계왕신]]이 나눠준 포타라로 합체한 [[베지트]]를 보고는 "그런 변신으로 신을 이길 수 있으리라 생각하지 마라" 면서 성스러운 역린을 날리나, 베지트의 악력으로 파괴당하자 잠시 경악한다. >[[파일:합체 지미스.jpg]] >합체 자마스:'''"또냐? 인간이여 또인 거냐? 인간은 언제나 신[* 이미 포타라로 합체한 자신.]을 모방하지. 어째서지? 신이 위대해서인가? 신이 너무 아름다워서인가? 하지만 슬퍼해야 할지, 동정해야 할지. [[내로남불|신이 행하면 선이 되는 것도, 인간이 행하면 이 모든 게 악이 되어 죄가 되는 거다]]"''' >베지트:"흥, 미안한데 ([[경계]]가) [[황물기|텅 비어있어서 말이지]]. 자, 신님 네 녀석의 논리는 신물이 나니, 날 어서 짓눌러 봐" >합체 자마스:"[[참회]]는 안 통한다, '''인간!''''" 그리고 이 대사를 말하며 자신만의 [[망상]] 속에 빠져있다 베지트의 주먹에 맞고 날아가 바닥에 처박히는데, 직후 베지트가 도발하자, 흐물거리는 오른팔로 충격파를 날리고는 본격적인 전투가 시작된다. 공격을 주고받으면서 접전 도중 베지트에 의해 바닥에 찍어눌리고는 "신의 힘은 이게 전부냐"라는 말을 듣고는, 주먹으로 역공해서 베지트를 바닥에 고꾸러지게 만든 뒤 기 칼날을 생성해 마무리 지으려고 한다. 하지만 기의 검을 만드는 기술[* 이건 [[드래곤볼/마인 부우 편|마인 부우 전]] 때 부우를 농락하며 선보인 바 있었기에 새삼스러운 건 아니다.]은 베지트에게도 있었고, 기 칼날이 닿기 직전 이걸로 그의 가슴팍을 꿰뚫는다.[* 기타 사항으로 이번에도 베지트가 여유를 부렸다고 추정하는 일부 팬들이 있는데, 참고로 부우 전 당시엔 체내로 들어가기 위해 도발을 했었던 것 뿐, 게다가 이미 고와스로부터 합체 시간에 제한이 있음을 들었기에 느긋할 이유가 없었다.] 그 뒤 자마스가 신음을 내뱉으며 느껴지는 통각에 머뭇거리는 듯한 모습을 보이자 베지트는 넌 더 이상 불사신이 아니며, 인간도 멸망시킬 수 없으며 (설령 인간을 모두 없애도) 너 안의 손오공이라는 인간의 존재(육체)는 남는데, 어쩔거냐며 [[모순]]을 지적하지만 이에 자마스는 이미 그에 대한 답을 생각해 놓은 듯, "과연 그럴까"라고 말한 뒤, 베지트의 예상과 달리 이것[* 손오공이 자신의 몸에 남는 것]이야말로 내가 바라던 것이며, 신을 능가하는 힘을 얻은 손오공이야 말로 신이 만든 실패작이며[* 이 말과 동시에 복부에 꽂힌 베지트의 검을 파괴해 버린다.] 이를 받아들이는 게 신의 의무라고 말한 뒤 아래 대사와 함께 눈물을 흘린다. [[파일:자마스1.jpg|width=600]] >'''오오 이것도 전부 우주를 위해서! 세계를 위해서!''' 그 후 베지트의 칼날을 소멸시키면서 짐의 눈물로 세계는 정화될 것이라는 망언과 함께 분노의 힘으로 스스로를 거대화 시키나 이전과 다르게 베지트한테 단 한 대도 유효타를 주지 못하고[* 이러한 파워 업은 [[셀(드래곤볼)|셀]]이 [[트랭크스/미래|미래 트랭크스]]에게 지적했다가 나중에 본인도 그 과오를 범한, 안 하느니 못한 변신이다. 실제로 자마스는 이전까지는 그 베지트 블루와 어떻게든 호각이라고 할 수준까지는 공방을 나눌 수는 있었으나 분노와 증오에 몸을 맡겨 파워업한 거대화 직후 둔해진 움직임으로 인해 확 밀려버리는데, 베지트 역시 거대화로는 자기를 이길 수 없다고 지적하는 걸 보아 이런 식의 변신은 예나저나 실용성이 떨어지는 듯 하다.][* 한편 이 장면을 지켜보던 고와스는 옆에 있던 동쪽 계왕신이 자마스가 재생을 하되, 처음 고결했던 모습으로는 되돌아가지 못하는 것에 의아해 하자, 저렇게 추해진 건 잘못을 저지르고 서로 다투는 인간들을 어째서 신들은 용서하는지, 어째서 신과 인간의 모습은 비슷한지에 대해 집착하는 자마스의 복잡한 사상 때문일 것이라는 추론을 제시한다. 하지만 이후 폭주하는 자마스를 보며 분노와 증오에 미쳐버린 모습을 원한 거였냐며 한탄한다.] 베지트에게 암반에 쳐박히고 파이널 에네르기파에 이어 순간이동한 베지트의 기를 두른 주먹에 맞고 꼼짝없이 수세에 몰리던 그때, 자마스 입장에서는 운좋게도 초사이어인 블루로 날린 필살기의 체력소모로 인하여 [* 이 때 고와스는 합체가 풀리는 장면을 보고 "합체에 유지할 힘을 전부 사용한 건가"라고 언급한다. 정황상 이 힘이라는건 체력을 의미하는 것일 가능성이 높다.] 베지트의 합체가 분리됐고 이 틈을 타 오공과 베지터를 일격에 바닥에 박아넣고 튕겨오른 둘 뒤로 접근해 기 칼날로 [[확인사살]]을 하려고 한다. 하지만 트랭크스가 자신의 기로 생성한 검으로 이를 막아내자 짜증 섞인 목소리로 '''"또 너냐, 트랭크스!"''' 를 외친 뒤 그와 싸운다. 비록 베지트와 싸우느라 몸 상태는 엉망진창인데다, 트랭크스에게 복부를 X자로 베이기도 했으나, 그 정도 상처는 재생하고선 '''"짐은, 불사신이니라!"'''라며 트랭크스를 쳐날려 바닥에 쓰러트린 뒤 그와 검을 맞대면서 자신이 정의라는 등, 이번엔 어디에 도움을 청할 거냐며, 하늘을 찌를 듯한 위선 속에서 그를 조롱하지만 이에 트랭크스는 "약한 것은 부끄러움이 아니며, 서로 도우며 사는 게 인간이다" 라며 받아친다. 직후 어둠 속에서 밝게 빛나는 그의 빛을 본 생존자들이 트랭크스를 응원하며 [[원기옥]] 형식으로 기를 보내오고, 이를 트랭크스가 받아들여 검을 [[원기옥|푸른 색으로 업그레이드 한]] 이후부터는 점차 역전당하는데, 그 와중에도 "인간이 얼마나 힘을 모으든, 신에겐 이기지 못한다"며 여전히 그를 깔보고 있었다. [[파일:external/kinimage.naver.net/1479000914221.png|type=w480]] 하지만 "자기 자신 말고는 믿지 못하는 너 따위에겐 지지 않는다!"라는 말과 함께 복부에 칼이 쑤셔지자 "서로 뒤섞인 기가 짐을 찌르고 있다니?"라며 당황한 뒤 트랭크스가 아래서부터 휘두른 검에 일도양단 당해 버렸다. 공교롭게도 예전에 고와스와 함께 천년 후 바바리성으로 갔었던 [[자마스]]가 자신에게 대드는 한 바바리인을 두동강 냈었는데, 미래 세계의 자신도 이와 똑같은 꼴이 된 것. [[파일:호러스러운 자마스의 얼굴.jpg]] 이후 '신이 인간에게 패해서는 안된다'는 유언을 남기고는 미친듯이 광소를 터트리면서 폭사한다.[* 애니판 한정이긴해도 드래곤볼 역사상 처음으로 웃으면서 죽는 악당의 첫등장이라고 볼수도 있다.]하는 듯 싶었으나 육체만 잃었지, 불사신 속성은 그대로였기에 이후 기만이 남아[* 실제로 더는 신 부심을 내뱉지 않고 일행이 뭘 하든 공격에만 반응하기에 무언가를 판단할 이성은 거의 소실된 상태인 듯 하다.] 지구의 하늘을 자마스의 얼굴로 뒤덮은 뒤, 우주로 퍼져나가 트랭크스의 세계를 잠식해나간다.[* 고와스의 설명에 따르면, '''우주 그 자체'''가 되려 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에 셋은 하늘을 뒤덮은 자마스의 얼굴을 향해 총공격을 퍼부으나[* 설상가상으로 오공과 베지터는 베지트 합체 당시 초사이어인 블루로 체력을 너무 많이 소진해 변신조차 못했다.] 아무런 미동도 없을 뿐더러, 오히려 지상 전체를 초토화시키는 보복을 불러와 오공, 베지터, 트랭크스, 부르마, 마이, 두 계왕신 이외의 모든 이들이 살해당하게 된다. 그나마 싸울 체력이 남아있었던 트랭크스까지 넉다운당하자 역전의 패 따위는 전무해진 오공은 여분의 선두가 있나 주머니를 뒤지던 중 (과거 [[전왕]]이 준) 호출기를 발견하고 계왕신들에게 이 세계에도 전왕이 있는지를 물은 뒤, 동쪽 계왕신으로부터 그 누구도 전왕을 파괴할 수 없다는 대답을 듣고는 기대감[* 이전에 블랙이 우주의 모든 신들을 죽였다고 말했었고, 호출기 역시 지금 세계의 전왕이 준 것이 아니기에 이게 작동하리라는 확신까지는 없었다.] 속에서 버튼을 누른다. 직후 일행 앞에 소환된 전왕은 오공의 설득에 의해 "(자마스에게 잠식된) 이 세계를 없애버려야겠다"고 마음먹고는 양 손바닥에 광탄을 생성하면서 자마스가 뒤덮은 하늘을 향해 즉시 날아가고, 이에 사색이 된 오공은 일행에게 타임머신에 탑승하라 하고는 계왕신들에게도 이 세계에서 빠져나가야 된다며 대피를 권했고, 베지터와 함께 날아오르는 타임머신 지지대를 붙잡고 자마스의 비명과 함께 세계가 박살나기 전 탈출에 성공한다. 비록 전왕에 의해 자신의 계획대로 세계째[* 여기서 말하는 '세계'는 전 12우주를 포함한 전 세계 그 자체이다.] 모두 박살났고, 역설적이게도 그렇게 됨으로서 본인이 그토록 바라던 인간들도 우주도 은하도 그 무엇도 아무것도 없고 희망조차도 없는 '''절망의 무(無)의 세계'''가 완성되었다. 그리고 육체를 잃기 전에 말한 '신이 인간에게 패해서는 안 된다'는 유언 역시 전왕에 의해 소멸됨으로서 이루어졌다. 물론 '''자신이 [[유일신]]이 되어야 된다'''는 논리로 일관했으니 그 외의 바램까지는 다소 모호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